[변성현 기자] 배우 오산하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CGV영등포에서 열린 영화 '장수상회'(감독 강제규, 제작 ㈜빅피쳐, CJ엔터테인먼트)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.
박근형, 윤여정, 조진웅, 한지민, 황우슬혜, 문가영, 엑소 찬열 등이 출연하는 '장수상회'는 까칠함으로 무장한 70세 연애 초보 '성칠'(박근형)과 앞집에 이사 온 고운 외모의 꽃집 여인 '금님'(윤여정), 70살 연애 초보들의 달달한 첫 데이트를 다룬 영화로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.
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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